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계 미국인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이란계의 대부분은 1980년대 이후에 미국에 유입했다. 그들은 [[이란 혁명]]을 피해 정착한 사람들이 많았다. 즉 자유주의 성향의 사람들이 많았고, 현 [[이란]]에 부정적인 편이다. 이런 점은 남베트남 탈출자의 후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[[베트남계 미국인]]이나 혁명을 피해 온 [[쿠바계 미국인]]과 비슷하다.[* [[한국계 미국인]]의 한 분파인 [[탈북자]] 출신 미국인들 역시 주류(한국계 미국인들 주류부터가 [[반공]]국가인 [[대한민국]] 출신이다)에 비해서도 '''매우''' 반공 성향을 드러낸다. 다만 이란계들은 "급진적인 체제 붕괴나 외세 개입은 안 된다"고 주장하는 차이가 있다.]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해외에서 태어난 이란계들의 74%가 미국인일 정도로, 이란계들은 [[미국]]으로 많이 이동했다. 다만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개선된 시기에는 단순히 생계형 목적으로 이주해온 [[이란인]]들도 적지 않았는데, 이들은 이란 혁명을 피해 이주해온 이란인들과 달리 보수적인 [[무슬림]]들이 많은 편이다. 그리고 이란 혁명을 피해 이주해온 이란인들 중에는 세속주의 성향의 [[시아파]] 신자들이 많긴 하지만, [[수니파]], [[수피즘]] 등 다른 종파 무슬림이거나 아예 무슬림이 아닌 이들([[기독교인]], [[조로아스터교]] 신자, [[페르시아계 유대인]], [[바하이 신앙]] 신자, [[무신론자]] 등)도 있다. [[이란 혁명]] 당시 [[페르시아인|이란인]] 5만 이상이 해외에서 공부 중이었고, 상당수는 미국에 체류했다. 이들은 그대로 잔류했고, 탈출한 이란인들은 [[유럽]]이나 [[미국]]으로 건너갔다. 이런 역사적인 배경 때문에 이란계 미국인들과 이란인들의 사이는 별로 좋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. 이란에서 오는 여행객이나 [[유학생]]들을 보면 세속적이고 개방적이며 상당히 자유로운 그냥 [[미국인]]인 것을 볼 수 있다. [[히잡]]을 쓴 여성은 거의 드물고, 복장도 화려하고 [[민소매]] 옷이나 [[미니스커트]], [[배꼽티]], [[핫팬츠]] 등 웬만큼 노출된 의상을 입고 [[스타킹]], [[하이힐]]을 신고, 파티에는 [[술]]이 끝없이 나온다. 보통 [[서양인]]과 거의 다를바가 없다. 저렇게 놀면서 [[무슬림]]이라고 주장하고, 현 이란 정권을 비판하는 것은 백미. 그리고 고향을 방문하고 남겨놓은 친척들과 연락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. 정치적, 종교적 성향차이에 상관 없이, 서방이 현 이란 정권에 개입하는 것에는 모두 크게 반대하는 편이다. 전체적인 소득수준이 높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도 많은 편으로, [[인도계 미국인]]만큼은 아니지만 MENA[*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region, [[중동]]과 [[북아프리카]] 지역.] 출신 이민자 그룹 중에서는 가장 사회적으로 성공한 그룹이다. 2012년의 조사에 따르면 이란계 미국인의 종교구성은 [[이슬람교]] 31%, [[무신론자]]/현실주의자/휴머니스트 11%, 불가지론자 8%, [[바하이교]] 7%, [[유대교]] 5%, [[개신교]] 5%, [[가톨릭]] 2%, [[조로아스터교]] 2%, 기타 15%, 무응답 15%로, 이슬람교도의 비율은 2008년의 42%에서 다소 감소했다. 하지만 높은 교육, 경제 수준에도 불구하고 미국 사회에서 은근히 [[인종차별]]을 받는 편이다. 2008년 설문조사에서 이란계 미국인들은 절반 가량이 차별을 당했다고 대답했다. 특히 공항의 보안 체크와 인종 프로파일링, 고용과 사업상에서 주로 차별을 당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